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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l Issue

선거철 공안정국? 위키리크스 글이 친북게시물로 둔갑?

“위키리크스 번역 글이 왜 친북게시물로 둔갑하나”


지난 19일 병무청의 한 공무원이 인터넷 유튜브 사이트에 북한 혁명가요 동영상과 17건에 이르는 북한 관련 자료를 올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당사자인 K(38) 씨가 “사실과 다르다”며 이를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K씨는 “그러한 동영상을 올린 적도 없는데다 17건에 이른다는 자료도 위키리크스와 관련된 것일 뿐 친북게시물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K씨의 말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모 단체 게시판에 올린 위키리크스 번역문을 크게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K씨가 올린 위키리크스 글은 언론에도 공개된 내용으로 한·미간 외교기록의 비밀문서 내용이 담긴 것이다...

출두조사 한번 받지 않은 K씨가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대한항공 기장 사건‘과 엮이며 하루 아침에 종북인사가 되어버린 것. 물론 K씨는 최근 논란이 된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카페와는 전혀 관계없는 인물이다.
  
K씨는 “조사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 확인없이 받아쓰는 오보가 쏟아지고 있다”라며 “무슨 장군님 새 세기 라는 영상을 올린 적이 결단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K씨는 “어떤 의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집안이 풍비박산 나고 직장에서까지 곤란하게 된 책임을 누가 질 거냐”라며 “언론중재위 제소나 명예훼손 등의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강경한 자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 보안국 관계자는 “소환조사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언론 보도의 출처가 어디인지 우리도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다음은 K씨와 나눈 전화인터뷰 내용이다.

언론을 통해 병무청 공무원까지 친북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어떻게 된 것인가?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 경찰에서는 따로 발표한 내용이 없다고 하는데 오보성의 악의적인 보도가 계속됐다. 나는 무슨 장군님 하는 동영상을 올린 적이 없다. 보안수사대에 전화를 걸어 사실확인을 하니 이런 내용을 따로 브리핑한 적이 없다고 했다. 조사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말도 안 되는 오보가 쏟아지고 있다. 원래 20일에 경찰청에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난데없이 쏟아진 언론기사를 보고 매우 놀랐다. 사건이 커지면서 법적대응 문제를 고민하느라 일단 출석을 미뤘다. "...
  
“유튜브 사이트에 게시글 올린 적 없어.. 전형적인 여론몰이”
    
압수수색을 통해서 제시된 혐의는 무엇이고, 어떤 자료를 가져갔나?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북한 가요를 접속한 것과 희망버스 참가 건을 문제 삼았다. 집에 위키리크스 원문 출력본이 있었는데 이를 가져갔고, 인터넷에 위키리크스 관련 17건의 글을 올린게 맞냐며 추궁했다. "
  
그렇다면 북한 혁명가요를 유튜브에 올린 것이 아닌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그동안 살면서 인터넷 사이트에 별다른 댓글조차 단 적이 없을 정도다. 그런데 어떻게 무슨 유튜브에 접속해 북한 가요를 올린단 말인가"
  
언론보도를 통해 나온 17건의 친북게시글은 무엇인가?

"위키리크스 번역 글 등을 올린 적이 있다. 그런데 이 글이 갑자기 이적표현물로, 친북게시물로 둔갑했다. 보도된 사실과 전혀 다르다. 전형적인 여론몰이 아니냐. 언론에 보도된 위키리크스 내용이 궁금해서 호기심에 찾아본 것이고, 그걸 단순 퍼나른 것에 불과하다. 그것도 모두 번역한 것도 아니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는 위키리크스 17건이라고 해놓고 왜 이 17건이 친북 글로 둔갑했나 언론의 오보인지 경찰에서 흘린 것인지 사실을 밝혀야 한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보나?

"개인적 생각이지만 선거를 앞둬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아무튼 소재가 좋지 않나. 안보시설에서 일하는 병무청 공무원이 국가보안법 위반을 했다. 이건 입에 올리기도 쉽고 충분히 시끄러울 만한 이야기다. "...
  
거듭 말하지만 어떤 의도로 언론들이 오보를 낸 것인지 경찰이 뭔가를 흘린 것인지 밝혀야 한다. 그 보도로 인한 피해에 대해 경찰이 책임질 거냐, 언론이 책임질 거냐. 사실 확인도 없이 다 받아썼다. 이와 관련해 언론중재위 제소와 명예훼손 등의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http://www.vop.co.kr/A00000441906.html

이제 수꼴권력층이 기댈 곳은 오로지 북한 정권인게로고... ㅊㅊ

북풍몰이를 또다시 써먹겠다고 무고한 시민을 괴롭히다니...
국가를 상대로 명예훼손의 대응을 반드시 해야 하고 
그 댓가 또한 큰 액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이 없다면 한국의 수꼴 비리권력층은 존재하기 힘들 것이므로 
이들이 바로 종북주의자들임. 

남북경협도 반대하고 통일안도 반대하고 오로지 군산업의 수입처로서 한국이 될 것을 로비당한 세력 = 한국의 수꼴 비리권력층입니다. 

99%의 민심을 오도하느라 애쓴다.  내 원 참... 



출처: http://kr.blog.yahoo.com/badasok2004/1389065